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정보이야기
2022. 2. 22.

코로나정말 지겹습니다.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서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른 영업제한 또는 금지 소상공인 업종에 대한 지원금이 지급된다고합니다. 그동안 피해를 본 금액에 비하면 약간 아쉽지만 그나마 다행인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300만원

저역시 코로나로인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이정도의 금액도 감사할따름입니다. 지금까지 총 5번의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이번이 6차 재난지원금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존과 달리 소상공인, 법인택시기사, 버스기사, 특고 프리랜서 등 사회적으로 다양한계층에 지원금이 지급된다고합니다. 아무래도 영세 자영업자분들이 피해를 많이봤기에 지원금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엔 소상공인분들에게 총 3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겠습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300만원

지급일 2월 23일(수요일)부터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규모

중기부는 1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코로나로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분 등 332만개사에 지급된다고합니다. 이는 1차 지원금 대상 320만개 영세자영업자 및 소기업에 과세인프라 부족에 따른 매출감소 증빙이 어려운 간이과세자 및 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사업체도 추가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서 거리두기 방역조치가 3월 대선 이후까지 연장됨에 따라 기존에 지급했었던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300만원으로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 매출감소 증비이 어려운 소상공인 즉 간이과세자, 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사업체 추가지원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2021년 12월 15일 이전 창업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 중 코로나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11월 또는 12월 매출이 2019년 혹은 2020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이 확인될 경우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간이과세자의 경우에는 2021년 연간 매출이 2019년 또는 20년보다 줄어든 경우에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평균 매출이 10억 초과, 30억 이하 숙박 및 음식점, 교육서비스업, 사회복지서비스 업등 다양한 업종에 지원금이 지급됩니다.